상주시, 장애인 구강진료 장소 변경… 보건소 예약제 운영

2018-01-18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보건소는 기존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진료했던 구강진료를 다음달부터 상주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실시한다.
 구강진료 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으로 구강건강증진사업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전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진료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주시는 지역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만큼 구강보건사업 및 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