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역민 건강지킴이 ‘톡톡’

2018-01-21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보건소 2층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군위군의 치매관리 업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치매업무 전담인력을 채용해 치매상담, 조기검진, 개별 맞춤형 서비스제공, 인지 및 감각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보건소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선정된 마을 경로당에서 치매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예쁜 치매쉼터 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