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벤자민인성영재학교, 포항서 북 콘서트

2018-01-21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국제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으로 지난 20일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에서 ‘1년, 내게 주는 선물’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자신이 찾아온 삶의 비전과 꿈, 세상에 대한 열정 등을 담은 솔직한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으로 묶어냈다는 점에서 학부모는 물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가 멘토로 참석해 우리시대의 진정한 삶의 모습과 올바른 인생길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국제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로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를 시행, 1년동안 자신의 꿈과 비전, 진정한 진로를 찾는 인성전문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