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의원 경험으로 준비된 적임자”

김수용 도의원, 영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2018-01-23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내리 3선으로 도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수용 도의원(50·사진)이 22일 6·1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3선 도의원의 풍부한 도정 경험과 20년 이상의 사업체 운영의 경영마인드를 갖춘 검증되고 준비된 시장 적임자”로 자임하며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영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과 경마공원 조성 등 8개 부분의 공약을 제시하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영천시 자유총연맹 부지부장, SD웨딩 컨벤션 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