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9년도 국비확보 사활

2018-01-28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이 주재하는 대책 회의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2019년도 국가투자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여는 등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국비 확보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예산 순기보다 한 발 앞서 전략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시정 주요시책과 신규 핵심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대한 확고한 마인드 확립에 대한 세밀한 토의도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