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뒷심’ … 200만 돌파 목전

2018-01-29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8일 하루 27만 59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7만 8828명.
이로써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날 안에 2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23일 앞서 달리던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를 제치고 1위로 역전한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6일째 지키고 있다.
블록버스터들 사이 휴먼 드라마 장르로 초반에는 다소 주목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등 배우들의 열연과 따뜻한 내용이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