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화재예방 점검 ‘꼼꼼히’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2018-02-01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지역 대형병원 및 요양병원 등 주요 시설물의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상주적십자병원과 성모병원, 대형요양병원 4개소를 방문, 시설물 관리자를 만나 “재해예방을 위하여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 발견 즉시 시정해 화재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철저한 예찰과 사전 점검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5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대형재난과 안전사고를 막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으로 특정 관리대상시설,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6개 분야 1083개소를 점검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