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정보고 치어리딩 동아리 ‘맹활약’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강구정보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치어리딩 동아리 헤이미쉬가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진로나 교우관계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남녀 학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동아리를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결성된 헤이미쉬는 12명(남 4명, 여 8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헤이미쉬는 지역 내 고래불 여름해변축제, 영덕교육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담당교사와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면서 함께 연구하고 안무를 연습해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치어리딩 동아리 활동이 일거다득(자기관리, 교우관계, 학교생활, 학교홍보 등)의 효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 학교와 학생들은 만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