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1일까지 군민 복지증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2018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 등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전자바우처를 제공해 서비스 비용의 일정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 등 3개 사업으로 총 120명을 신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2~18세 이하로 사업별로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지급금액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1만6000원~4만8000원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1만4000원~2만8000원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2~6만원으로 매달 전자바우처에 입금해 준다.
　지원기간은 1년으로 신청 및 문의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