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2동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 쌀 취약계층 230세대에 전달

2018-02-08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 남구 해도2동새마을금고는 8일 마을금고에서 ‘MG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2400kg(560만원 상당)을 안승도 해도동장과 홍현국 해도동통장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해도동의 어려운 가구 2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도2동새마을금고는 매년 독거노인,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해 쌀을 전달하고 있고 차상위계층 30여세대의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공찬용 이사장은 “어려운 세대를 위해 쌀 전달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