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설 연휴 임시주차장 개방

종합터미널·적십자병원 640여면 임시 공간 확보

2018-02-12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영주를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한 주차난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차 공간이 없어 시민들과 관광객,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영주종합터미널과 영주적십자병원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한 것. 먼저 시는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쓰이지 않고 빈 땅으로 있는 개인 소유 부지를 임대해 임시주차장 540여 면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부지면적 1만4000㎡에 540여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하다.
 시는 해당부지 정지, 주차라인 로프설치, 추락방지 측구 및 안전로프 등을 설치 완료하고 지난 9일부터 해당부지에 계획된 사업 시행 전까지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또한 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영주종합터미널 이용객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영주적십자병원 옥외 주차장 100면 임시 개방한다.
 임시 개방은 적십자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으며 설 연휴인 15~18일까지 임시 개방한다.
 시는 현재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적십자병원과 협조해 설 연휴인 15~18일까지 이 병원 야외 옥외 주차장 임시 개방키로 했다.
 시는 이로써 영주종합터미널 임시주차장 조성 540면 등 640여면의 공간을 확보, 귀성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 개방으로 만성적 주차난에 시달리는 종합터미널 부근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터미널 부근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만성적 주차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교통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귀성·귀경 차량의 흐름과 시가지 교통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계도, 단속,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