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2018-02-13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15~18일까지 4일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31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6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는 연휴기간 진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실시, 10개 보건진료소도 권역별 근무일을 지정해 비상진료에 나선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경산시청 홈페이지 및 보건복지콜센터 129, 11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