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릉도서 日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규탄 궐기대회

2018-02-19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일본이 제정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기념식을 규탄하는 궐기대회가 22일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에서 개최된다.
 규탄궐기대회는(사)푸른 울릉 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이 주관하고 경북도, 울릉군, 울릉군의회 후원으로 이날 오후 3시 울릉도 관문 해변공원에서 진행된다.
 일본 시마네현은 독도를 행정구역에 편입시킨 뒤 1905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만들어 해마다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