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간호사 국가고시 250명 합격

전국 평균 합격률 웃돌아

2018-02-20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가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5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9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에서 선린대 간호학부 간호사 합격률은 전국 평균 합격률 96.1%룰 웃도는 것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 및 합격자 수를 기록했다. 
 간호학부는 지난 2015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간호학사 학위과정(4년) 프로그램에 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 지역의 명실상부한 간호교육 명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김복랑 간호학부장은 “국가고시특강, 자율학습지도, 상담 등의 결과이다. 간호학부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전문직 간호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