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집단급식시설 특별 점검

2018-02-20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중구청이 20일부터 28일까지 집단급식시설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벌인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등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 54곳을 비롯, 식재료 공급업체 8개소 등 총 62곳이다.
 점검은 △무허가 식품 유통·판매 및 조리 행위 △부패·변질제품 등 불량 식재료 사용여부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위생관리 실태 △종사자 개인 위생수칙 준수 △시설물의 위생적 관리 상태 △조리 기구·용기의 세척·소독 관리상태 △기타 식품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