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육동마을 행복센터 도시민 초청행사

2018-02-22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 도시민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장한 육동마을 행복센터 운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500여 명의 도시민을 초청해 개식행사를 시작으로 미나리 시식 및 행복센터 시설을 홍보할 예정이며, 미나리 효소 제작 등 3개 체험부스 운영과 5개 팀의 무대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육동마을 행복센터는 경산시에서 농촌지역 주민 역량 강화 및 지역 고유 특산물 발굴과 소득 증대를 위한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2012~2017년까지 55억원을 투자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