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광도시 구미 대장정 시작”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 구미시장 출마 선언

2018-02-22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이양호<사진> 전 농업진흥청장이 22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장을 지낸 그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구미를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해 놓겠다”고 밝히고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못한 1000만 관광도시 구미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미를 삶의 질 1위 도시 및 우리나라에서 ‘엄마가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도시 재창조(Reinvention) 사업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