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쟁력 제고, 농민소득 증대”

김동일씨 한국당 공천 신청, 문경시의회 가선거구 출마

2018-03-13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김동일<60·사진> 씨가 오는 6·13지방선거 문경시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한다.
 김동일 씨는 현재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김 후보는 “문경시의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권위 의식에서 탈피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 할 것”이라며 “특히 주민의 화합을 통한 모든 농산물을 집단화 규격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제고시켜 농민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씨는 가은읍 토박이로 특수작물 재배법을 연구해 전국 최고의 표고버섯을 생산 2017년도 대한민국 표고버섯 명장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5년 새마을 지도자 및 왕능2리 이장을 15년 동안 역임하고 이장자치회장직을 8년간 수행하면서 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활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경북도농업기술원과 농민사관학교에서 귀농귀촌 강의와 표고버섯재배강의 및 경북대학교6차산업 표고분야 강사로 왕성한 농업인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