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면 공장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제품창고 등 태워 450만원 재산피해

2018-03-13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지난 12일 오후 2시45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제강용 내화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제품보관창고 10㎡ 등을 태워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3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13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