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신규 의료진 대거 영입

2018-03-13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원장 임한혁)이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와 진료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내실을 갖췄다.
 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소화기내과, 성형외과, 안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 총 12명이며 5월 1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3명 더 충원할 예정이다.
 특히 안과 전문의 보강으로 지역 내 유일하게 사시 치료가 가능하고, 각 과별 전문진료분야 진료가 가능해 지역민들에게 한 층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