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2018-03-18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은 직지사권, 부항댐권, 수도계곡권, 감문국권 등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합하고 브랜드화해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김천에 적합한 관광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에 착수해 오는 6월에 완료된다.
 이날 보고회는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의 경과보고와 관광현황 및 여건 분석을 통해서 도출한 관광자원 개발계획, 진흥계획 등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있는 검토와 토론으로 관련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