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드론 장비 동원 유세 눈길

달서구 발전 청사진 세밀화

2018-03-18     이창재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6·13 지방선거 김재관<사진>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첨단 드론장비를 동원, 자신의 4대 지역 공약들에 접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달서구의 주요핵심건물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축건설현장, 수목원, 임휴사, 두류문화예술관, 83타워, 두류정수장등에 드론을 띄워 전체 청사진을 그려보는 발전 공약들을 세밀화 시키고 있다.
 사람이 지상에서 둘러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점을 착안,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관찰하기 위한 드론 띄우기로 찾은 구체적 공약들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명품교육도시 달서구를 구현하고, 맞춤형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복합도시를 만들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특성있는 재래시장을 육성하고, 달서구 주민들이 믿고 마실수 있는 깨끗한 식수확보를 위한 4대 공약들을 뒷받침 하기위한 차원에서 이번에 드론을 동원했다”면서 달서구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