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서 외친 “독립만세”

2018-03-20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최근 이틀간 영해면 소재지 일원에서 진행된 ‘제34회 영해3·18독립만세의거 문화제’가 2000여명의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문화제는 참가자들의 붓글씨 퍼포먼스, 기원의 춤, 횃불점화 및 행진, 군민의 함성 및 만세삼창, 예술단체 공연, 청소년 도전골든벨, 연예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