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교계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합니다”

2007-08-23     경북도민일보
 
 
 
     
 
 
 
    불국사, 입장권 1000매 예매 활동 참여
 
 
 
 오는 9월 7일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개막을 앞두고 지역의 불교계에서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예매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에서 일반인 입장권 1000매(900만원) 예매 활동에 참여했다.
 시는 불국사의 입장권 예매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관·단체들이 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석으로 이번 엑스포는 성황리에 치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 행사를 내·외국인과 시민 전체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