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2’ 예매율 39.1%… ‘지만갑’ 제치고 1위

2018-03-21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퍼시픽림: 업라이징’이 높은 예매율로 개봉 첫날 흥행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개봉 첫날인 이날 오전 8시 20분 39.1%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실시간 예매율 중 1위를 치지한 성적이다.
 이로써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일주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도 성공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제치고 예매율 순위에서 우위를 점했다. 오는 22일 나올 첫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대목.
 ‘퍼시픽림: 업라이징’은 2013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퍼시픽 림’의 두번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