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내 최고 항공산업 인프라 갖춘 투자 최적지”

 한국당 백승주 의원, 보잉社 최고경영자 만나 투자 요청

2018-03-21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이 지난 20일 “한국과 보잉 간 파트너쉽 공고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니스 뮐렌버그(Dennis A. Muilenburg) 보잉(Boeing)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구미시가 국내 최고의 항공산업 인프라를 갖춰 보잉의 미래 투자지역으로서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보잉의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뮐렌버그 최고경영자와 보잉 관계자들은 구미 지역에 대해 많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관심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백승주 의원은 그동안 보잉 한국지사와 구미시를 비롯해 지역 학교와의 교류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구미 지역 방위산업 기업들과 협력해 보잉의 구미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