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의원 바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 출마 선언

2018-03-22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김주영(63·사진) 영주시 풍기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영주시의원 선거 바선거구(풍기·봉현·안정)에 자유한국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 회장은 “60여년을 지역에 살면서 누구보다 이곳 실정을 잘 알고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인구 증가와 풍기인삼엑스포 유치, 철쭉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농산물 제값 받기, 살기 좋은 귀농·귀촌 환경 조성 등을 이뤄내겠다. 지역이 소외받지 않고 화합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백산홍삼고을 대표인 그는 풍기인삼축제 사무국장, 풍기라이온스클럽 회장, 경주 김씨 청년회장 등을 맡아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 자유한국당 영주시 읍면동 당원협의회장, 동양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영주시 시정평가단 부단장, 풍기읍 사과발전연구회원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