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영양군서 봉사활동 펼쳐

2018-03-27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서울아산병원 내고향 의료봉사팀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입암면체육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아산병원 사회공헌활동팀과 입암면 건강새마을위원회가 연계돼 추진됐다.
 의료봉사팀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가정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영상의학과 등 농촌 지역 실정에 맞는 진료과목으로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권영택 군수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병원 의료봉사팀이 군을 방문해 전문의료진료를 펼친 것에 대해 군민을 대표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