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민체전 대비 안전대책 회의

2018-04-02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한전, 시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전에 최우선을 두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도체 개막식 때 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월드스타 싸이, 홍진영, 모모랜드 등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추교훈 부시장은 “300만 도민의 화합체전을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모든 기관·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반드시 안전체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