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양면 이장協 조선십승지 둘레길 정비

2018-04-02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춘양면 이장협의회원(회장 김대호)는 최근 천하명당 조선십승지 둘레길을 답사하고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면 직원과 마을 이장 등 25명이 참여한 이날 답사는 전체 십승지 둘레길 구간 중에서 각화사 입구에서 춘양면~왕두산 구간의 등산로를 정비했다. 
 천하명당 조선십승지 둘레길은 전체 도상거리 56km, 춘양면 20개 리동 전체를 아우르는 6구간(세주막교, 가부재, 주실령, 도래기재, 곰넘이재, 왕두산)으로 각 구간마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