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도민건강증진 ‘최우수기관상’ 수상

2018-04-04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민건강증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보건사업 6개 부분 전반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2018년 제46회 보건의날 맞이 기념 도민건강증진 유공 표창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보건소는 현재 ‘마을이 건강해야 주민이 건강하고, 주민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하다’라는 경북도 보건정책에 따라 주민주도의 자립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치매보듬마을, 생명사랑 마을 조성 등 다양한 보건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는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