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 일자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04-04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지난 3일 청년일자리와 사회적 경제 일자리창출, 외투기업 유치 등 실적이 우수와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추진의지가 더해 2017년 하반기 경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시는 지속적인 국내외 우수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창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기업의 투자유치 공공·민간부문에서 목표치 118%에 달하는 508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도 인정 받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