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공무원의 권익보호에 앞장”

2007-08-27     경북도민일보
 
 
 
      
 
 
 
    박세문 경북협의체 회장 취임
 
 
 
 신임 박세문(1960년생·사진) 경북협의체 회장은 “2만여 시·군 공무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군을 하나로 뭉쳐 서로 단결·화합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 의성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 1991년 칠곡군 가산면에서 공직에 입문, 기획감사실 경영개발담당(행정 6급)을 맡고 있는 박회장은 칠곡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칠곡/박명규기자 p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