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10월까지 위생해충 퇴치 사전 차단 포충기 가동

2018-04-12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성 질환 발생을 사전 차단을 위해 포충기를 가동, 친환경 방역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따라 포충기 46대를 추가 설치해 위생해충 활동기인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포충기가 부착된 가로등의 점등과 소등 시간에 맞춰 가동한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장소는 평소 운동과 휴식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제2가흥교~한정교, 봉화통로 술바위 교차로~장방교차로, 시립도서관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로 더욱 쾌적한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