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폐회

2018-04-12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행정.사회위원회는 ‘경산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등 4건의 일반 안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경산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공원) 결정(변경)안’ 의견을 청취하고 ‘장기미 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을 보고 받았다.
 최덕수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돼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