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시의원 경험으로 新상주 그릴 것”

2018-04-16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김진욱(59·사진) 상주시의원은 최근 상주시의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끝으로 시의원직을 사직하고 경북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16년간 시민을 위해 결정되는 모든 일들이 상주의 미래와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이제 시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원에 출마하고자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지난 16년간 고향 상주를 위해 꿈꿔왔던 꿈들을 후회 없이 펼쳐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4.5.6.7대 상주시의원을 역임하면서 5.6대(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