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

2018-04-18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생활, 클린성주 실천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군 청사, 읍면사무소 및 공공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며, 아파트, 주택, 일반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소등행사와 함께 4월 24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저탄소 실천을 위한 체험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도 지키고 가정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방안을 홍보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