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18-04-19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20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제38회 장애인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인의 자립의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주요 장애인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25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