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명소 지질공원해설사 배치

2018-04-19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관광명소 7개소에 무료 지질공원해설사가 배치된다. ‘이야기가 있는 울릉도·독도 시간여행’지질공원 해설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릉군은 5~9월까지 탐방객들을 위한 무료 해설을 돕기위해 지질공원해설사 24명을 각 명소마다 1명씩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야기가 있는 울릉도·독도 시간여행(지질공원 해설프로그램)은 울릉·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관광명소 7곳을 지질, 생태, 역사, 문화 등 해설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도보로 탐방하는 관광프로그램이다.
 지질공원센터는 지질관광 전반에 관한 정보를 상시 제공, 독도박물관은 매일 하루 4회(10시, 11시, 14시, 15시) 상설전시해설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