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新친환경 에너지 자원 창출 나섰다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친환경에너지 자원시장 창출을 위해 에너지 하베스팅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18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학계, R&D, 관련기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한 지속적인 에너지가격 상승과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향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과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구체적인 육성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