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당 기여도 높은 내가 승리”

2018-04-19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 경북도의원 포항 4선거구(장량동) 박용선<사진>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기여도가 높고 시민친화적인 내가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예비후보는 “책임당원 50%·선거구민 50% 여론조사로 경선 방식이 결정되자 한국당 경북도당 대변인을 지냈고 총선, 대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온 내가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 “선거구민 여론조사에서도 지난 4년 동안 비례대표로 활동하면서 이뤄놓은 성과가 가볍지 않은만큼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