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상주 기초의원 공천 확정

현역 의원 9명·전 의원 2명·신인 4명

2018-04-22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심위는 지난 20일 상주지역 기초의원 15명에 대해 공천을 확정했다.
 △상주시 가선거구(함창·은척·공검·이안)에는 황태화, 최경철 (2명) △나선거구(사벌·중동·낙동·외서)에는 박준호, 안창수(2명) △다선거구(북문·계림·동문)에는 신순단(여), 김종호, 성재분(여)(3명) △라선거구(외남·청리·공성)에는 정재현, 조준섭(2명) △마선거구(남원·동성·신흥)에는 강경모, 김태호, 정갑영(3명) △바선거구(모동·모서·내서·화서·화북·화남·하동)에는 김동수, 안경숙(여), 변해광(3명) 등이 공천을 받았다.
 상주지역의 기초의원 15명 공천 가운데 현 시의원 9명, 전 시의원 2명, 신인은 다선거구 김종호(나·52), 마선거구 강경모(가·49), 김태호(나·52), 바선거구 김동수(가·54)등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