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규 “행복 포항 건설 최선”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라 선거구 (두호·환여·사진)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복덕규 포항시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두호동 주민센터를 인근 미군부대로 이전, 문화센터와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편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이곳에 북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영유아플라자’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복 의원은 “이를 위해 사전 롯데마트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교통시설 확충 등 지역기여방안 확보 및 주변 소상공인들의 피해 대책 마련도 촉구하겠다”며 “더욱이 환여동과 두호동을 경유하는 KTX 버스 노선 신설과 여남 경유버스 노선도 증편 등 주민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