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천시립문화회관 음악회

2018-04-24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7시30분 김천시립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아름의 작은 팝페라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김천시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응모, 국비를 지원 받아 4~11월까지 매월 1회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 서는 팝페라 가수 한아름은 열린음악회, 문화공감 ‘팝페라 콘서트’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돈 죠반니’, ‘코지 판 투테’등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 한아름은 ‘거위의 꿈’을 비롯 ‘Memory’, ‘사랑의 찬가’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