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예산 1조원시대 열겠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윤위영(한국당·58)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상주시청 브리핑센터에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고민한 상주 발전을 위해 힘쏟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고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공약 사항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해 폭넓은 중앙, 도, 기업체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옛 상주 명성 회복 △사통팔달 교통망을 연계한 새로운 경제축 마련(대형 아울렛 매장 및 물류단지 조성, 낙동강 테마 관광단지 조성, 전국 캠핑의 메카 단지 조성) △신산업 발굴로 인구절벽, 지방소멸위기 해소(청년벤처타운 조성, 축구특구 지정 등 스포츠 마케팅)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 교육, 복지 시스템 구축(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농민 자영업자 등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시정 구현 △365일 안전한 상주, 쾌적하고 품격 있는  청정도시 조성 △대규모 중국 투자 자본 유치 등의 7개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