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교육 통해 부모자녀 소통 도움”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 교육 기회 지속 지원 계획

2018-05-02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밥상머리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소통부족을 식사시간을 통해 대화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부모자녀의 관계형성을 위한 교육이다.
 이러한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자녀가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와의 대화에서 개방형질문과 구체적인 질문의 예를 참고해 활용하고 잘 실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올바른 부모역할을 통해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부모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