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소년진흥원, 도교육청 수탁사업 만족도 제고 ‘올인’

2018-05-02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청소년진흥원은 경북교육청 수탁사업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사업의 미흡한 점을 최대한 반영해 2018년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탁사업은 2011년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고 학부모지원센터사업, 학교폭력피해자지원센터 사업, 동행카드사업 등 총 3개 사업(사업비 2억3500만원)이다.
 지난해 학부모교육(8806명)과 가족캠프(144명)를 실시한 학부모지원센터 사업은 올해 교육부 우수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전년도 대비 46%가 확대 지원된(1억2600만원)사업비로 교육주제 확대, 운영 참여형 강의 진행, 현장 맞춤형 운영, 가족캠프 확대 운영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피해자지원센터 사업은 지난달 (사)한국연극협회경북지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연극을 접목한 힐링 집단상담 및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할 힐링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경북연극협회의 지원을 통해 피해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동행카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자립지원 사업으로 전국 여러 기관에서 벤치마킹하는 우수 사업이다.
 이 사업(1억원)은 충전식 카드를 발급해 교통비와 (간)식비, 자기계발서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를 통해 지난해 233명의 수혜 청소년 중 149명(64%)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업취지에 걸맞게 청소년 이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