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묵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영주 건설”

2018-05-07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김춘묵<사진> 영주시 도의원 예비후보는 결혼·출산·보육·육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야심찬 도정활동을 기약했다.
 이는 영주시가 여성 친화 도시로 경북 최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성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가-맘 원스톱센터 운영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운영 등의 여성 정책을 발표하며 중소도시 전국최초로 관련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살기 좋은 영주로 새롭게 디자인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성 정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이유로 신 도청 북부권 시대의 영주시가 배후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승부해야 하며,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출산·보육·육아 정책을 적극 육성 지원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