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 표심잡기 나서

2018-05-07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수용<사진> 예비후보가 ‘비타민(VITA民) 영천’을 슬로건으로 한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약을 발표한 김 후보는 오는 1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하기태 전 영천시 행정국장과 정재식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대결해 책임당원의 절대적인 지지속에서 한국당 공천을 거머쥐었다.
 자유한국당 표밭으로 공천이 곧 당선이던 지역에서의 공천 확정으로 김 후보는 시장 선거에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