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선 농어촌公 영천지사장

2018-05-08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 2일 취임한 신임 하태선<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소득 증대, 살기 좋은 농어촌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 지사장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인사복지처 인사부장, 경영지원처 총무부장 등을 역임 후 지난 2일자로 영천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취미는 등산인 하 지사장은 부인 임영해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